대구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10억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인센티브는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개인은
전기,수도,도시가스 감축률이
과거 2년간 연평균 사용량의
5% 이상이 되면 최고 3만 5천원까지,
아파트 단지는 전기 감축률 8% 이상이 되면
최고 8백만원까지 지급됩니다.

대구시는 현재 23.6%인
탄소포인트제 참여율을 오는 2025년까지
50%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