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곽대훈 의원에게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 열병합발전소를 LNG 열병합 발전소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당초보다 발전용량을 줄이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사는 당초 발전소 용량을 400메가와트급
LNG 열병합 발전으로 바꾸기로
대구시와 협약을 맺었는데
경제성 우려에다 대기환경 훼손 지적이 나오자
200메가와트 급으로 발전용량을 줄이는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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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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