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에 따르면
올 1분기 신천둔치의 쓰레기 발생량은
5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톤,
57%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설공단은
'신천둔치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을 펼치면서
신천둔치에 설치된 쓰레기통 55개를 철거했고,
올 10월까지 13개의 쓰레기통을
추가로 철거할 예정입니다.
대구시설공단은 쓰레기 발생량이 줄면서
쓰레기 처리비용 역시 천6백만원 가량 줄었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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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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