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2017 개별공시지가 공시..대구경북 상승률 높아

김은혜 기자 입력 2017-05-31 16:10:48 조회수 81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2017년 개별공시지가를 오늘 결정·고시합니다.

대구에서 땅값이 가장 높은 토지는
중구 동성로 2가의 법무사회관으로
제곱미터당 2천4백60만 원,
경북지역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한 약국건물로
제곱미터당 천 23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경북지역 공시지가는 8.06%,
대구는 8% 올랐는데
이는 전국 평균 5.34%보다 높은 수치이며
제주와 부산에 이어 각각 세 번째와 네 번째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