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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사업 단계적 폐지 방침에 경북도 고심

한태연 기자 입력 2017-06-05 14:25:17 조회수 68

최근 외교부와 코이카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새마을운동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상북도도 대응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외교부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박근혜 정부가 개발도상국에
새마을운동을 세계로 전파하겠다는 취지의
사업을 만들어왔는데, 이 가운데
폐기할 것은 폐기하고 현재 진행중인 것은
기간이 만료되는 대로 종료할 것"이라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최종 보고가 마무리되는 이달 말 이후에 새마을 세계화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운영 방법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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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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