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국제문화예술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예술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대구 동아시아 춤 축제'가 열립니다.

중국 창사예술단 무용단은
전통 무용인 '룡주경도'와 '수·묵'을 선보이고
일본 교토시에서는
'대지에 사죄하다'와 '디스코'를,
한국은 효무공연예술원에서 궁중무용인
'가인지무'와 '블랙 앤 화이트'를 공연합니다.

이번 대구 동아시아 춤 축제 공연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