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광공업 생산이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1월 대구와 경북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2.7, 1.3% 늘었습니다.
광공업 생산지수도
대구지역은
2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인 117.1,
경북지역은 올해 가장 높은 수치인
94.7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지역은 기계장비, 화학제품 업종에서,
경북지역은 1차 금속과 전자부품·컴퓨터 분야
생산이 각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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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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