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올해 대구지역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2%, 경북지역은 1.8% 높았습니다.
이달 대구와 경북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1.6, 1.3% 높았고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대구는 3.3, 경북은 6.1%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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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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