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많이 쓰는 식품 대부분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북도가 식약처와 각 시,군에서
검사 의뢰한 농수산물, 가공식품 160건의
잔류농약, 중금속, 등을 검사한 결과
참기름 1건이 진위를 가리는 성분인
리놀렌산이 기준을 3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또, 사과와 대추에서 각각 2건씩
잔류농약이 검출됐지만,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서 조리,섭취하면
안전한 기준치 이내의 미량이라고
경상북도는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