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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현대적인 프로야구팀 같지 않아

석원 기자 입력 2018-03-12 11:07:26 조회수 38

2년 연속 9위라는 참담한 성적을 거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절치부심하며
올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부터 펼쳐지는 시범경기를 통해서
마지막 담금질을 한다는 계획이예요.

삼성라이온즈 김한수 감독,
"등산을 하더라도 중도에 포기하면 정상을
못 봅니다. 우리는 하위권 팀이니 이젠 항상
정상을 보며 한걸음씩 가야 합니다. 포기하지 말자, 절대 포기하지 말자, 결코 포기하지
말자."이러면서 선수들을 다그쳤어요.

허허~ 데이터와 시스템을 중시하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프로야구에서 부자구단 삼성이
옛날처럼 선수들 정신력에만 의지하는 것 같아 뭔가 낯선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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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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