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ICT 융합스포츠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찾습니다.

ICT 융합스포츠는 기존의 스포츠에
센서 기술과 사운드, 디스플레이 같은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콘텐츠를 의미합니다.

스크린 골프와 스크린 야구 같은
가상 스포츠 분야 시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5조 원대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콘텐츠 개발지원에서
과제 6개를 선정해 지원한 결과
매출 14억 원, 투자유치 50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