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15살 이상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취업자 수는 대구 119만 4천명,
경북 135만 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 가량 줄었습니다.
취업자 수는 대구는 지난해 7월 이후,
경북은 지난해 6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비경제활동 인구는 대구와 경북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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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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