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부터 오염물질이 끊임없이 날아들면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역 주민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미세먼지가 심해지면 성서소각장 운영을
중단시키고 공공주차장도 폐쇄하기로 하는 등
대구시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어요.
강점문 대구시 녹색환경국장,
"대구는 서울이나 부산 같은 다른 도시보다는
미세먼지가 덜한 편입니다만, 장기간 노출되면
위험하긴 마찬가집니다."하며 민간차량 5부제나 경유차 도심 운행 제한 같은 더 강력한 대책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네~ 지역에서 먼지 안 나게 하는 정책도 당연히 필요하겠습니다만, 좀더 근본적인 대책도 다른 피해지역과 함께 세워주시기 바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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