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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감시 활동 돌입

윤영균 기자 입력 2018-04-13 16:05:59 조회수 99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면서
비브리오균 감염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는 경우,
인체에 난 상처로 감염되는데,
해수 온도가 섭씨 18도 이상 상승하는
5,6월에 첫 환자가 주로 발생합니다.

만성 간 질환자와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
고위험군이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50% 안팎까지
올라가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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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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