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입양의 날을 맞아
이월드에서
제13회 입양의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입양가족과 입양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3백여 명이 참여해
입양 유공자 포상과 입양 홍보 캠페인을
했습니다.
입양의 날인 5월11일은 가정의 달인 5월에
한 가정이 한 아동을 입양해
건강한 가족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대구시의 입양아동은
420여 명으로, 매년 열명에서 스무명 정도의
아동이 새로 입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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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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