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구·군과 함께
산업단지와 교통 관련 시설지역,
어린이 놀이시설지역 등 토양 오염이 우려되는10개 지역 116개 지점의 토양오염도를
조사합니다.
토양 산도와 납,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 등
22개 항목을 조사하는데,
최근 3년 동안 조사한 결과에서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오염 원인자에게 정밀조사를 받도록 하고,
오염이 확인되면 정화 명령과
오염토양 정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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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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