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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학종 적극 대비, 늦었지만 다행인듯

이상원 기자 입력 2018-05-30 17:27:26 조회수 172

수시모집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은
금수저, 불공정, 깜깜이 전형이라는
교육현장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우리지역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불리하다는 평가가 있다지 뭡니까?

이유인즉,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이 부실해서
그런 것 아니냐는 지적인데요.

해서, 대구시교육청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를 좀 더 잘
기록할 수 있도록 연수를 하고 있다는데요.

대구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전병석 장학관,
"교사들이 평가자인 입학사정관 입장에서 학교생활기록부를 살펴보고 분석해 봄으로써 좀 더
충실하게 내용을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하며 문제점 개선에 교사들도 공감한다고 했어요.

네, 수도권지역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이제라도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중시하는 것은 다행인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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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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