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오페라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설을 곁들인
감상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직장인들이나 단체를 위한
'오페라, 가사가 들리네'시리즈를
오는 12월까지 진행하기로 하고
직장과 단체의 단체관람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첫 회인 오는 27일에는
유명 영화에 등장하는 오페라 아리아들을
들려주고 오페라 전문가가 해설하고
전문 성악가들이 직접 아리아를
불러주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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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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