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이
대구에서 유통 중인 콩과 옥수수, 두부와 된장,
콩나물 등을 30건을 조사한 결과
이 중 절반에서 유전자변형물질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하지만 15건 모두
유전자변형물질이 사용됐다고
표시해야 하는 기준인 3%를 넘지 않아
위반 제품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에도 모두 콩류 60건을 조사해
9건에서 유전자변형물질이 검출됐지만
표시기준에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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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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