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지명자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이 없어진다면 사드를 배치할 필요성이 없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인사청문회에서 밝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해서, 사드 배치를 반대해 온 단체들은 이제는 사드 철회를 더 미룰만한 명분이 사라졌다면서 정부의 적절한 대응을 촉구했어요.
사드 철회 소성리상황실 강현욱 대변인,
"현재 진행중인 터 공사를 비롯한 사드 배치
절차를 우선 모두 중단하고 남북미 간 완전한 평화협정을 이루기 위해 한미당국은 현재 임시 배치돼 있는 사드 철수를 결단해야 합니다."
하면서 사드 배치 철회 결단을 촉구했어요.
네~ 창이 없어지면 방패도 필요없어지는 법,
동북아 평화 무드가 조성된다면 사드 철수를
위한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가 정말로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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