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수돗물 사태로 인해서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여부가 또다시
큰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장세용 신임 구미시장은
취수원 이전 반대 의견을 내면서도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조심스런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
"구미 대다수 시민들이 대구 취수원 이전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구미시와 대구시는 취수원 이전을 두고 전문지식 없이 감정싸움만 해왔습니다. 정확한 데이터와 전문가 견해를 토대로 접근해야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어요.

네~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여부에 대한 갈등이
구미 최대의 현안이 된 것이 한참인데 이제와서
정확한 데이터가 필요하다니요... 벼락치기
공부라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