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와 태풍은 지나갔지만
습한 공기로 고추밭 곳곳에서
탄저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는
탄저병에 전염된 고추 과실을 제거하고
전용 약제를 수확 일주일 전까지 열흘 간격으로
세 번 방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침수된 곳에서는 물빼기를 철저히 하고
쓰러진 포기는 바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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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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