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시 경제부시장 공모에
대구시 전 정무특보와 전 시의회 부의장,
전 경제자유구역청장과 전 대기업 임원 등
지금까지 여섯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오는 23일과 24일 면접을 거쳐 이들 가운데
한 명이 다음 달 1일 취임할 것으로 보이는데,
지역 경제가 워낙 어렵다 보니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거운 것이 사실이에요.

권영진 대구시장,
"시장 복심이 되어서 확실하게 시장을 보필할 부시장이 필요하다는 분도 있고 외부에서
유능한 인사를 모시고 와야 한다는 분도 있습니다." 하면서 방향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네, 누가 대구시민을 위한 경제부시장에
적합한지만 따져보시기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