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심해지면서,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화재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에어컨 실외기 화재는 567건이며
이 가운데 11명이 인명피해를 입었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에어컨 실외기는 벽체와 10cm 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하고, 전기배선의 심한 꺾임 등을 막고
빗물의 유입도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