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수원 이전 반대"

한태연 기자 입력 2018-07-26 09:51:00 조회수 122

구미에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네트워크사업부를 수원으로 이전하려하자
경북도를 비롯해 지역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등은 성명을 내고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의 수원 이전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구미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지부 등 4개 지역단체는 '구미 삼성지키기 범시민운동본부'를 구성해
청와대 국민청원 운동을 전개하고
이전 저지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