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네트워크사업부를 수원으로 이전하려하자
경북도를 비롯해 지역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등은 성명을 내고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의 수원 이전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구미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지부 등 4개 지역단체는 '구미 삼성지키기 범시민운동본부'를 구성해
청와대 국민청원 운동을 전개하고
이전 저지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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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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