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는
3천 630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만 제곱미터가 늘었습니다.
이는 울릉도 절반의 면적인데,
경기, 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보유 면적이 많았고,
미국, 일본, 중국인 순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군별로는 포항시가
천 200만 제곱미터로 가장 많았고,
구미, 영천, 안동, 경주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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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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