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대구에서는 효목동과 원대동, 침산동 등
세 곳에서 진행되고,
경상북도는 경산과 영천 등 여섯 곳입니다.
대구의 경우 오는 2021년까지 688억 원을 들여
효목동에는 혁신거점 공간과
공공임대상가를 조성하고,
원대동과 침산동에는 공영주차장과 골목길정비, 소규모 주택정비와 공적 임대주택 건설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에 선정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대구경북 9곳을 포함해 51곳의 심의를 마치고
국가 지원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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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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