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에 문을 열어 40일 가까이 운영했던
신천 야외물놀이장에 7만여 명의 시민들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신천 야외물놀이장에
하루 평균 천 9백여 명,
하루 최대 이용객 4천 8백여 명이 찾아
지난해 6만여 명보다 만여 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바닥분수를 운영하고,
수유실과 의무실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늘려 더 많은 시민이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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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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