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청년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9억4천만 원을 들여 인건비 일부를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일정 교육을 받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고
2백만 원 이상의 월급을 지급하는 중소기업에
2년 동안 채용한 청년 한 명당 매달 160만 원,
연 천 9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월급이 2백만 원이 되지 않으면
급여액의 80%를 해당 기업에 지원하고,
차액은 대상 청년에게 줄 계획입니다.
18살에서 34살까지
취업을 못 한 청년이 대상이며,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26시간 이상
이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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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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