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게 되면
2023년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엑스코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에서 범어네거리,
동대구역과 경북대, 엑스코와 금호워터폴리스,
이시아폴리스까지 12.4km를 모노레일 방식으로
연결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엑스코선이 건설되면
생산과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1조6천억 원에 이른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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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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