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구미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자유한국당 출신 김태근 의장은
여당 출신 장세용 구미시장을 한 달 남짓
관찰한 소감을 피력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는데요.
구미 경제를 살리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대승적인 차원에서 집행부를 돕겠다고 했어요.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지금 구미가 어렵습니다. 저희 당 소속이 아니지만 여당 시장이 오히려 국비를 확보하는데
더 나은 점도 많은 거 같습니다. 당을 떠나 구미 경제를 살리는 데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이러면서 여당, 야당을 떠나 경제 회생에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어요.
네, 협치가 무엇인지, 대한민국 국회가
구미시의회로부터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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