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내일자로
직원들의 정기인사를 내려고 하는데요.
자... 특히, 젊은 직원들에게
희망하는 부서를 물어보면
아프다며 핑계를 대면서 서로 편한 자리를
희망한다지 뭡니까?
경상북도 송인엽 인사과장,
"요새는 신세대들이 인사철만 되면
편한데 가려고 그러는지 갑자기
아프다고 합니다. 본인이 아프지 않으면
가족이 아프다고 하면서 힘든 부서는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조직이 큰 일났습니다."라며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거였어요.
네...인사철만 되면 아프다는데도 직장생활 아무 문제없는 것 보니 공무원이 철밥통이라는 말
헛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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