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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구미서 민주당 첫 현장 최고위

한태연 기자 입력 2018-08-29 16:21:04 조회수 130

◀ANC▶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신임 최고위원들이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구미에서 열었습니다.

구미시장은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민주당 출신 단체장인데, 민주당은
대구와 경북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민생경제를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좌우가 없고,
동서 구분도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이 전국 정당으로서
지역 현안을 챙기겠다는 약속입니다.

◀INT▶이해찬 대표/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말씀드린 대로
민생경제연석회의를 가동하고
대구·경북지역을 특별관리 지역으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의 이번 방문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구미에서
통합 메시지를 던지려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구미 금오테크노밸리를 찾아
지역 창업 기업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들을 맞이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침체한 5공단 분양과 KTX 구미역 정차,
대기업들의 구미 이탈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해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INT▶장세용 구미시장
"공단이, KTX 정차라든가, 대기업의 이전,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 구미 경제가 살아나는데,
새롭게 활력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S/U]새 지도부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를
민주당 유일 배출지역인 구미에서 열어
민생경제 챙기기를 약속하는 등
민주당이 대구경북의 민심을 끌어안는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MBC NEWS 한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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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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