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임 대표단이 취임 후
처음하는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구미에서 열었는데요.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대구와 경북을
특별히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새로운 지도부가 취임해서 첫 현장 최고위를 경북 구미에서 개최하게 됐습니다.
당대표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박정희·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고,
이제 박 전 대통령의 고향에서 최고위를
개최해 감회가 새롭습니다."라며
대구·경북을 더 챙기기 위해 첫 방문지로
구미를 택했다는 거였어요.
네...구미까지 와서 하신 그 약속, 공염불이
되지 않도록 잘 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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