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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여 대구기업 지난해보다 줄어

양관희 기자 입력 2018-09-10 11:17:16 조회수 102

대구경영자총협회가 138개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석상여금을 지급한다"는 업체는
65.9%로 지난해보다 7%포인트 줄었습니다.

상여금 1인당 평균지급액은
88만6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1.7% 깎였습니다.

"올해 추석 경기가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응답한 업체는 76.1%로
2016년 57%, 지난해 68%에 이어
3년 연속 꾸준히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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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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