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에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내정된 것에 대해 대구경실련은 대구시의회에 행정사무조사를 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경실련은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의 관계를 감안할 때
권영진 대구시장이 김 전 부시장을
부회장으로 취업하도록 상공회의소에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과 책임이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조례에 따르면
의회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가 있으면
본회의 의결을 거쳐 행정사무조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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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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