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문화유산이 가장 많은 경상북도를
관광산업 중심지로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경북에는 석굴암과 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하회마을과 양동마을, 산사 등 모두 4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돼 있어
전체의 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한국의 서원과 가야고분군 등 2곳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중인 서원 등의 등재가 확정되면
경북에는 국내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절반이나 자리잡게 돼 독보적인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관광 전문가들은 이런 문화유산을 잘 홍보해
관광객 유치와 연결시켜
관광산업 중심지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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