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구·군이 다음 달부터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절차에 들어갑니다.
대구에는 지역 응급의료센터 다섯 곳,
지역 응급의료기관 여섯 곳이 있는데
대구시와 구·군은 응급실 시설과 장비,
인력 확보 여부 등을 평가해
앞으로 3년간 응급의료기관으로
다시 지정합니다.
이보다 앞서 경북대학교병원도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 됐습니다.
지금까지는 한번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지속했지만
올해부터는 3년마다 평가를 받은 뒤
응급의료기관으로 다시 지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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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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