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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위반 적발률 높아

김은혜 기자 입력 2018-09-30 14:48:00 조회수 187

대구·경북지역 전통시장에서
원산지표시를 위반하다 적발되는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5년 동안
시도별 원산지표시 위반 적발률은
대구 27.3, 경북 29.6%로 나타났습니다.

17개 시,도 중에서 원산지표시 위반 적발률은
서울 58.8%로 가장 높았고
경기, 경북, 대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원산지표시 위반에 따른 고발은
대구 12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부과된 과태료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천만 원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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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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