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상헌 경북도의원이
내년부터 도내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전면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북지역 무상급식 정책이 꼴찌 수준이라며
전시성 예산을 줄이면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예산을
확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15개 시·도가
초·중학교 전체 무상급식을 하고 있고,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시행하고 있는 곳은
세종을 비롯해 인천, 강원, 전북, 전남 등
5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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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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