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와 달서구 일부 지역에
오늘 밤 흐린 물이 나올 예정입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남구 대명 6동과 11동, 달서구 송현 1동과
상인 1동 일부 지역 7천 5백여 가구에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6시까지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며
미리 수돗물을 받아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송현시장 주변 송수관 정비공사에 따른
사전 배수 구역 조정작업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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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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