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구도 중학교까지 전면 의무급식을
시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복지연합은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을
이번 주 안으로 시의회에 내야 하지만
의무급식 예산 분담을 결정하지 못했다"라며
시장과 교육감 공약대로
내년부터 전면 의무급식을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올해 3월 기준
대구의 초중고 의무급식 비율은 69%로
전국 평균 82%보다 낮고,
중학교 의무급식 비율은 39%에 불과해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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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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