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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민등록범죄 전국 5위..검거율 67%

윤영균 기자 입력 2018-10-28 13:18:18 조회수 45

가짜 주민등록번호를 만들거나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사용한 주민등록범죄가
최근 4년간 대구에서 66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주민등록범죄는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았지만, 검거율은 67% 정도로
3건 중 1건은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대구의 경우 지난해 십만여 건,
올해도 6월까지 오만여 건의 주민등록증이
재발급됐는데, 70% 정도가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렸기 때문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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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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