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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과반수 의원, "새마을과 폐지 말라"

한태연 기자 입력 2018-11-12 11:00:20 조회수 188

구미시의회 의원 과반수가
구미시에 새마을과 폐지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구미시의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 13명은
"장세용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과 명칭 지우기'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새마을과 이름을 바꾸는 '개정안'은
이달 말 구미시의회에 상정될 예정인데,
의원 21명 가운데 13명이 반대하고 있어서
개정안 통과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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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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