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산업단지 열병합발전소 건설에
반대하는 서명 인원이 만 명을 넘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지금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명 인원이
만 명을 넘겼고,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8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다른 공단보다 오염물질이
압도적으로 많이 배출되는 성서공단에
폐목재를 태우는 발전소가 들어서면
주거 여건이 더 악화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내일 오후 6시 반부터
상인 홈플러스 앞 광장에서
열병합발전소 건설 반대 촛불집회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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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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