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
서대구 고속철도역의 실시설계를 마치고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면서
건립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대구시는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되면
내년 2월에 착공하고,
2020년에는 역사를 준공한 뒤
2021년부터 고속철도 역사가 개통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 서구 서대구복합화물역 땅에 들어서는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총사업비 703억 원,
전체면적 7천백 제곱미터 규모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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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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