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에이즈 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오늘 오후 6시부터 동성로 대구백화점 광장에서
제31회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행사를 합니다.

오늘 행사에서
록밴드 가수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통해
국내 에이즈 감염인의 인권과 삶을 추모하고
올바른 에이즈 정보를 알립니다.

대구시 약사회 등에서도 내일 오후 1시부터
대구시 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합니다.

지난 1988년 영국에서 열린
세계 보건장관회의에서 에이즈 관련
인권 존중을 강조한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12월1일이 세계 에이즈의 날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