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이용한 뒤 택시를 타면
택시요금 일부를 할인하는 제도가 도입됩니다.
대구시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대중교통에서 하차할 때
교통카드를 환승 단말기에 댄 뒤 택시를 타면
5백 원에서 천원 정도를 자동 할인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65살에서 70살까지의 택시 운전자는
3년에 한 번씩, 70살 이상은 매년
자격 유지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성이나 학생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탈 수 있도록
택시 탑승정보를 보호자에게 전송하는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