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이 발표한
대경CEO 브리핑에 따르면
국민의 61%가 이슬람교를 믿는 말레이시아에는
한류가 크게 확산하여 있으며
'할랄산업개발 마스터플랜'을 만드는 등
할랄 산업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슬람법에 따라 사용이 허용되는 것'을
의미하는 할랄은 음식뿐 아니라
의약품과 화장품 등 이슬람교 율법에 따라
생활 전반에 사용되는 것에 해당합니다.
대구와 경북의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유망 사업은
외식업과 한식류, 화장품과 의료용품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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