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대구에서 시민들이
무료로 빌릴 수 있는 라돈 간이측정기가
210대로 늘어납니다.
대구시는 지난 8월 구·군을 통해
라돈 간이측정기 50대를 빌려주기 시작했는데
시민들의 신청이 몰리자
80여 대를 더 산 데 이어 내년 1월까지
80여 대를 추가로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지난 19일 기준으로
시민 천 3백여 명이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신청을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돈 간이측정기를 빌리려면
구·군청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1박 2일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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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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